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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06월25일
 7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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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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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임식을 앞두고 바라본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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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부구청장님과 그리고 조규태 동장님과 또다른 5섯분의 명예로운 퇴임식을
축하 또 축하합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아쉬운거 하나가 있습니다
모두들 영광스런 퇴임식을 문화회관에서 다같이 할수는 없었을까요?
부구청장님 퇴임식은 거창한 퇴임 계획 수립과 함께 하겠지요
넓고 화려한 문화회관에선 실과 여직원들이 기쁨조(?)로 동원되고 창하게 추진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어느 한곳 6층회의실 졸병(?) 여섯분은 조촐한 퇴임 계획에 의거 쓸히 치뤄지는건 아닐까요?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누가 더 동래구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 봉사해왔을까요?
30여년을 한결같이 동래를 위해 노력해오신분과 마지막 몇년을 근무하신분과
퇴임하면서까지 이런 차별이 필요할까요?
다음번에는 바뀌어질까요?
여직원 인력동원 계획을 보면서 씁슬해지네요
아무튼 퇴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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