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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06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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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의 행위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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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의 현 사태의 모든 책임은 권승복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비대위라는 조직을 통해
권승복의 도단과 독선을 견제해 공무원노조를 거듭나게 해야할 것으로 기대 했던 자들이
기대를 저버리고 별도노조를 설립한 것은 용서 받지 못할 일이다.
분명히 정당하게 권승복집행부의 독단과 독선을 끝낼 방법은 있었다.
623대대안건대로 대대 개최를 요구하고 이를 거부할 시
법원에 허가를 얻어 대대를 개최하였다면 모든 조합원들이 그에 따랐을 것이다.
이러한 절차를 결한 623대대는 519대대가 무효이듯 당연히 무효이다.
물론 다수의 정당성 주장을 인정을 하지만 정당한 절차는 아니었으며
비합법적이었다는 사실이다.
이제라도 권승복 집행부와의 대화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더이상 공무원노조의 반목과 질시가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쪽 저쪽에 깊이 관여하고 있지 않은 활동가 동지들!
지금 여러분의 역활을 조합원 동지들은 원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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