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등록시간: 2007년06월30일    주막집   홈페이지: -   조회 : 427  
 잠 안오는 밤이 될것같네요

언젠가는 사랑하던 사람도 가버리는
날이 올 것입니다.
언젠가는 미워하는 사람도 가버리는
날이 올 것입니다.

언젠가는 나도 가고 돌아오지 못하는
날이 오고 말 것입니다.
사랑도...
미움도...
목숨도...
흐르는 시간에 우리는 모두 가고 있습니다.

주상전하도 가고 주변가신도 가고...
기쁨도...
행복도...
불행도...
가고야 말 인생의 어느날을
생각해보는 이 밤
정말 잠 안오는 밤이 될것같습니다.

                
  의견달기 ※ 최대 영문/한글 포함 500자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 전체 총 : 11915 건 / 현재 429 페이지 / 총 596 페이지 ]
3355     우리는 짐승이 아니고 사람입니다..   반딧불이 07월02일 425
3354   (분쟁예방법) 계약-이렇게 하라   aaa 06월30일 439
3353   새판을 차렸으면 과거에 연연하지 말아야지.....   한산 06월29일 425
3352   금회 인사발령에 대한 동래구지부 입장  [5] 동래구지부 06월29일 425
3351     주상전하 통촉하시옵소서!!  [1] 상소 06월29일 426
3350       주상전하 어디로 가려하십니까?   유생 06월30일 428
3349     잠 안오는 밤이 될것같네요   주막집 06월30일 427
3348   동래구 인사발령사항   동래구 06월29일 426
3347   부산본부 복원을 위한 단식 노숙 농성 4일차   복원위33인 06월29일 427
3346   국가인권위에서 또 정년규정개정 권고!   방랑자 06월29일 426
3345     물리적투쟁보다 더 효과있는 사이버전쟁 선포   쟁취 06월29일 426
3344   전국민주공무원노조는 조합원은 없는 간부만의 노조   공무원 06월28일 426
3343   부산본부 복원을 위한 단식 노숙 농성 3일차   복원위33인 06월28일 426
3342   부산본부 복원을 위한 단식 노숙 농성 2일차 (동영상)   복원위33인 06월28일 424
3341   공무원- 성수기 제주도여행 안내   공직자제주여행 06월28일 424
3340   "썩은 흙"과 "갯벌" 구분 못하는 이**씨   오마이뉴스 06월27일 423
3339     "썩은 흙"과 "갯벌" 구분 못하는 이**씨   훨씬 낫다. 06월29일 424
3338   [성명서] 평생을 바쳐 일한 퇴직자의 배웅이 이래서야 되겠는가?   서울(펌) 06월27일 422
3337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습니까 (가스공사 사보 펌)   건강기사 06월27일 451
3336   동사무소 목요 아간민원 서비스 관련 부산시 자치행정과장 항의방문 결과 보고   부산본부 06월27일 424

[◀◀ 이전 10개] [421][422][423][424][425][426][427][428] 429 [430] [다음 10개 ▶▶]
        
 
  제목 이름 내용 대분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