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낮
시간에 집에 사람이 없다고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신설도로공사로
인하여 “인접 가옥이 존치가 불가하다.”고
김해시청에서
판정한 지점에 저희 집이 불안하게 남아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존치가
불가하다고 판정한 옆집과 같은 담을 사용하고 있고,
옆집의
건축년도는 10년 미만이고, 저희 집은 30년이 넘은
노후된
가옥이며, 피해도 훨씬 많은데, 옆집은 철거 결정되어
이사를
갔고, 저희 집은 별 대책도 없이 남아 있어서
불안해서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유는
“대문이 잠겨있어서 피해측정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인데
이게
관청에서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변명입니까?
이
사안을 김해시청 게시판에서 바로잡아 보려고
한
달 이상 노력했으나, 소귀에 경 읽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김해시장을
비롯한 직무태만 공무원들의 의식개혁(공기확립)에
좋은
방법이 있으신 분은
dongjin8656@hanmail.net 으로
메일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김해시청에서 답변을 회피하는 내용 3가지 =
1).
본인의 가옥이 안전진단대상에서 누락된 이유를 명확히 밝혀주십시오.!
2).
본인의 가옥이 피해대상가옥에서 빠진 진짜 이유는 무엇입니까?!
3).
6월25일 이전부터 몇 달간 손상된 부분은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말씀인가요?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
☞[사진7]
☞[사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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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
답변:(前略) “공사구간 가까이에 시만마을이 있어 인접 가옥에
대한피해조사가
필요하여 공사 착수 전부터 시만마을 내에
지중경사계,
구조물기울기계, 균열측정계 등 각종 계측기를 설치하여계측 및
관리를
하였으며 그 결과 존치가 불가한 가옥에 대하여는 보상을 완료하였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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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
관할 강서구청의 답변은 김해시와 다릅니다.]
작성자:건설과
등록일:2007/07/09 17:08:10
항상
구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신청하여주신 “도계~초정간 도로확·포장공사”와 관련한 가락동
시만마을
일원의 가옥
및 주변시설물 파손에 대하여 현장에 출장하여
조사한바
결과 본사업의 실시로 인하여 발생된 사항으로 판단되어
본
사업시행자인 김해시에 우리구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협조요청중임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상남도 김해시청 도로과(☎ 055-330-3833)또는
강서구청
건설과(☎970-4701)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해시청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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