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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08월03일
 평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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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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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정서의 하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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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근무평정서라고 하는데요..
저한테 누가 자꾸 뭘 적었다. 지웠다.. 그래요..
처음 적힌거와 달리 누가 ? 누구(?)를 챙겨봐 하면 자꾸 지우개로 싹싹지워요.
몇 십번씩 지웠다 적었다.. 지우개로 너무 지워서 많이 아파요.ㅠㅠ
누가 시킨다고 제발 지웠다 적었다 좀 하지 마세요..
원래 적힌대로 그대로 가고 싶어요. ^^
저는요. 탑씨크리트 랍니다.. 절대 공개 안되는... 몸 값이 좀 나가죠..
국별로는 공개해도 되것는데.. 경쟁상대가 많아서 그런지 공개가 안되네요..
공개 안되니 뭐가 적히는지 잘 몰라요, 처음 제 주인이 적어서 놓은것이
맞는지 누가 손을 댔는지도 잘 몰라요.. ^^
그런데 서무들이 고생 많이 하죠.. 다 지워져 버리는 순위 매기고, 취합하고,..
총0과는 한술 더 떠요.. 국별로 올라온거 오야가 챙기는 사람에 맞춰
다시 순위 다 매기고, 취합하는 척한다고.... 이러면 안되잖아요. ^^
직원들 힘들게 하지 말고.. 백지로 근무평정서 내라고 하시죠.. ^^
뭐하러 낭비적이고 구색맞추기식 평정서 받습니까? 이미 다 정해놓고
끼워 맞추기식으로 처리하는거 기분 더럽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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