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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08월08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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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택 근무지원 서비스 본격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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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8일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전자결재나 행정종합정보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원격(재택)근무지원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자료유출방지 시스템을 설치와 원격근무지원서비스 이용자 교육을 실시해오는 10월부터 업무상 필요로 하는 희망 공무원을 대상으로 원격(재택)근무지원서비스를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은 정부원격지원시스템과 자료유출방지시스템을 연동한 것으로 직원들이 출장이나 퇴근 뒤에도 외부 인터넷을 통해 내부행정망에 접속을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원격근무환경이 구축되면 출장.퇴근 등 부재시 발생하는 결재지연을 해결해 행정업무 공백 해소와 신속한 행정업무처리가 가능해져 담당자 부재로 인한 민원인 불편이 크게 해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윤식기자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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