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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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08월17일

청렴 홈페이지: - 조회 : 426

동래구 보건소의 사태는...

작년 청렴도 1위의 동래에서
보건소의 사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당사자의 용기 있는 내부고발이 묻히거나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본다.
감사계나 노조에서는 진상을 조사해서
진위여부와 신상필벌이 병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모 국장의 지시로 글이 지워지고 쉬쉬하도록 되어 진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구청장의 청렴에 대한 지금까지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으면 한다.
혹시나 그냥 넘어 간다면 동래구의 앞날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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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07/08/18/ 09:32) 금번 보건소의 사태는 보통 사안이 아닌듯 싶습니다. 철저한 조사를 하되, 보다 철저하고 객관적 조사를 위해 시 감사실에 조사의뢰 하여야 할 것이며, 그 조사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문책과 사안의 중대성이 발견될 시 사법적 조치까지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역시! (07/08/17/ 17:53) 지부장님 화이팅!!!


조합원 (07/08/17/ 17:49) 발빠른 대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감실 결과가 나오는 데로 조합원들에게 공지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곽규헌 (07/08/17/ 17:45) 지부장 곽규헌입니다. 보건소의 사태에 대하여는 어제 기획감사실 감사계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정부패 없는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급자를 당당히 고발한 용기있는 분은 반드시 보호되어야 할 것이며, 지부에서 앞장서겠습니다. 그러니 조용히 결과를 지켜봐 주시고, 만약, 기획감사실에서 묻어두기 식이거나 정도에 어긋난 조치를 행한다고 판단될 경우 적극 대응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당부 (07/08/17/ 17:42) 노조에서는 제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 주세요. 제보자가 가장 힘들걸로 생각되어집니다.


처음 (07/08/17/ 17:27) 어찌 알았지 나 공무원 첨하는데,,, 우리의 치부라 하여 덮어 두면 좋을 것이란 생각을 덮어 두고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속히 조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무원 (07/08/17/ 17:18) 필명 병신아님.. 말 그따위로 밖에 못하냐 넌 공무원 오래 해서 좋겠다 축하해


해석 (07/08/17/ 16:43) 끊어야할 때 끊지 않고 그냥 두면, 오히려 그 해를 당하게된다'


삼국지 (07/08/17/ 16:36) 當斷不斷反受其害


병신아 (07/08/17/ 16:34) 묻어버리면 청렴 까밝히면 부패...공무원 첨하나


우찌 (07/08/17/ 16:20) 지부 홈페이지에도 펌 이 있던데 지금은 없네 지부에서 지운기가 어찌 된기가 외압에 흔들렸나


1위 (07/08/17/ 16:09) 어제 스마트에 뜬 글을 읽었습니다. 왜 삭제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글의 내용으로 보아 상급자의 월권 행위와 부도덕성이 느껴 졌습니다.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청렴도 1위의 동래가 이래서는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