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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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09월17일

amlans 홈페이지: - 조회 : 428

김병조씨의 개그를 보고

얼마 전 직장교육시 김병조강사의 명심보감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다. 강의 내용은 개콘이나 웃찾사 수준이었다.
그런데도 강사수당 170여만원에 교통비까지
지급하였다고 한다. 그의 강의를 듣고 무엇이 남았으며
낭비한 것은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휴가 안 간 사람들 휴가를 가라네(물론 연가보상비
아낄려고)
자기 부하직원들이 연가보상비 받아서 가게에 보탬이 될까봐
그러는지 아니면 너무 일을 많이하여서 쉬라고 그러는지...
좀 더 아량을 배풀었으면 하는게 나만의 바램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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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배우며 (07/09/21/ 15:50) 三人行이면 必有我師라..


단풍구경 (07/09/18/ 13:21) aml .. 님은 어데 외국갔다오셨는교.??? 직장교육 내용은 벌써 잊어뿟고 휴가가라고 언제부터 공문 내려왔는데 인자사 그래싼능교?? 그라고 아량을 배풀어서 휴가 갔다 오라고 하는데 좀 더 어떤(??) 아량이 필요한지.....(휴가비..??) 마음 편하게 단풍구경 갈 수 있어서 좋기만 하구먼..얼쑤!!


우이독경 (07/09/18/ 10:45) 가랑잎이 눈 가리면 태산도 못 보고, 콩알이 귀 막으면 우레 소리도 못 듣는다'


君子交絶 (07/09/18/ 09:50) 一葉蔽目不見太山兩豆塞耳不聞雷霆


마안산 (07/09/18/ 09:39) 마음이 있지 아니하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먹어도 그 맛을 아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