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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09월20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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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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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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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중추절을 맞아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하에 가로변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뒷골목 쓰레기를 말끔히 걷어내는 ‘중추절 맞이 특별대청소’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자율에 의한 맑고 깨끗한 강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가 사는 마을을 스스로 가꾸는 자율청소체제 확립을 위해 마련된 것.
이에 따라 환경미화원, 청소도우미, 공무원은 물론 환경지킴이, 시민단체, 통·반장, 자원봉사자, 대형건물 소유자, 점포주로 구성된 강서청결지킴이 등총 2,700여명이 참가해 직접 쓰레기와 오물을 제거함은 물론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기초질서 지키기를 위한 홍보를 함께 벌이고 있다.
지난 19일 화곡역 일대에서 열린 시범행사에서는 김도현 구청장을 비롯 자원봉사주민, 점포주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로변 시설물 정비, 불법첨지류 제거, 물청소차를 동원한 가로변 물청소 등을 벌였다. (사진=강서구 제공)/서경리기자 soug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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