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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10월12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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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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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주·정차 ‘첨단’ 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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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시키기 위해 최첨단 이동식 자동단속 CCTV 차량을 도입해 11일부터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CCTV 등 단속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도로를 시속 30~40㎞로 주행하면서 불법 주·정차의 차량 번호를 자동 인식하고 5~10분 후에 다시 현장에 와서 인식한 차량을 적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야간 등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전천후 단속이 가능해 공무원들이 직접 단속하는 것보다 5배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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