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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10월30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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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공무원 학위.자격증 '이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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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최근 연구직, 계약직 공무원 96명에 대해 학위 취득 여부를 파악한 결과, 박사 5명, 석사 50명, 학사 35명, 전문학사 6명 등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30일 밝혔다.
세부 내용을 보면 연구직 공무원 69명 중 박사 3명, 석사 34명, 학사 28명, 전문학사 4명이다.
계약직 공무원 27명 중 박사 2명, 석사 16명, 학사 7명, 전문학사 2명이다.
이와 함께 전체 공무원 1718명은 총 1805건의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직(1120명) 1115건, 기능직(443명) 498건, 연구직(69명) 138건, 지도직(35명) 33건, 기타(51명, 계약, 별정 등) 21건이다.
시 관계자는 "시 공무원의 학위 수여와 자격증 발급 등에 대한 조사를 벌였으나 전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조현철기자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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