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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11월01일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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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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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공무원노조로 복귀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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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무원노조 제4기 출범식이 있었다고 한다
그 자리에 모인 진보진영의 대선배들은 모두들
공무원노조의 분열에 대하여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분열을 막지 못한 도의적 책임이 있다고
했단다
왜, 진보진영의 대선배님들의 가슴에 울러나오는 안타까움을 표현했을까?
우리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이제 지도부들은 결단을 내려 공무원노조로 복귀를 해야 할 시점이 다가왔다
한 낱 활동가인 제가 이런 말을 하면 또 알바니, 공무원노조원으로 몰아부치겠지만
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제 활동가들의 양심을 걸고 공무원노조로의 복귀를 주장해야 할 것이다
왜냐면,
우리가 민공노를 창립 할때 걸었던 모든 것들이 해소 되었기 때문이다
첫째, 우리는 조직의 급격한 위축과 조합원 감소하기 때문에 합법화 신고를 주장하였다
--- 이제는 공무원노조도 설립신고를 하였다, 설립신고와 조직의 위축부분은 해소 되었다
둘째. 조직의 위축과 이탈, 그리고 권승복지도부의 무능을 주장하면서 우리는 그 들의
퇴진을 주장하였다
--- 이제 공무원노조의 권승복은 퇴진하였고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하였다 이부분도 해소되었다
셋째, 우리는 공무원노조에서 이탈이 아니라 공무원노조로 새롭게 건설하겠노라고 공,사석에서 말해왔다
,,,,,, 그러나 현실은 어떻가, 갈수록 현 지도부(민공노)가 고착되었가고 있다
분열은 어떤한 명분도 어떤한 이유도 합리화 되지 않는다
진정 민공노의 핵심지도부들이 공무원노조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증명을 위해서라고
이제 복귀할 시점에 와 있다
모든 것은 버리는 것이 승리 하는 것이다
노동운동 하루 이틀에 끝나지 않는다
멀리 보자,,, 진정한 활동가들이라면, 양심있는 활동가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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