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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자 총궐기대회 현장속보>
공무원노동자 총궐기대회 실시간 [현장속보]를
자유게시판을 통해 게시합니다.
서울로 올라오셔서 함께하시는 조합원 동지들 뿐만아니라,
현장에서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는 조합원 및 가족분들께
실시간으로 총궐기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대회장 준비소식부터 대회 마무리까지 생생한 소식을 알려드릴 예정이니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노동자 총궐기대회 현장속보(10)-15:30현재
15시 현재 연인원 5000여명의 조합원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는 [공무원노동자 총궐기대회]는 현재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총궐기 본대회는 이충재 조합 사무처장의 사회로
깃발입장에 이어 지도부 소개, 연대단위 대표자 및 조합원소개가 있은 후
정헌재 위원장의 대회사가 있었습니다.
중앙행정노조 홍성호 위원장과 법원노조 이강천 위원장, 황주석 부산공무원노조 위원장 연대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노래패 "맥박"의 노래공연에 이어
민주노총 진영옥 수석부원장과 한국진보연대 한상렬 공동대표의 연대사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광주본부 노래패 희망1동과 해남지부 노래패 희망충전의 노래공연에 이어
서울본부 양성윤동지의 투쟁 발언이 있었습니다.
15시 20분 현재
교육청본부 나현정 동지의 편지글 낭독에 이어 이모션 동지들의 못짓공연이 진행중입니다.
15시 30분 현재
전체 참가자와 함께하는 상징의식과 함께 결의문 낭독을 힘차게 진행중에 있습니다.
15시 40분 현재
공무원노조 진군가를 부르며 "공무원노동자 총궐기대회"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가족여러분! 연대단위 여러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민중총궐기에서 다시 만납시다.
민중행정 실현하고 공직사회 개혁하자!
공무원노동자 총단결로 세상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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