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부산일보 기사
[생활의 여유] 엄마·아이 함께하는 통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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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2006 어린이 통일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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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찾아요."
통일여성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시여성센터 14층 대강당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일학교'를 연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 특히 최근 남북정상회담 이후 활기를 띠는 남북교류와 통일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들이 소개될 계획이다.
엄마와 함께 통일골든벨, 통일윷놀이, 내가 쌓는 통일탑, 북녘 친구들과 사진찍기 등 게임을 하며 만화로 보는 분단이야기, 통일선언문 만들기, 통일지도 그리기, 한반도기에 염원 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초등학교 전 학년 대상이며 어머니와 함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비 초등생 1만원, 어른 5천원. www.615hana.org, 051-638-8150.
김효정기자 teresa@busa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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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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