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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힘으로 부패정치를 청산하고 세상을 바꾸자는 5만여 민중의 함성이 전국 50여 곳 광역 및 시군에서 울려 퍼졌다.
민주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은 서울대회에 100여명을 포함한 전국의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서울 보신각 앞에는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BBK 비리척결, 한미FTA저지, 비정규직철폐, 파병연장반대 2차 범국민행동의날’ 중앙대회가 진행됐다.
15시에는 1부행사로 국가보안법 폐지국민연대 주최로 '국가보안법 제정 59년,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한 국민대회'가 개최되었다.
상징의식
16시부터 '제2차 범국민 행동의날' 서울대회가 시작
삼성자본에 맞서 투쟁하는 삼성SDI해고 노동자
상징의식
명동성당까지 거리행진
노선투표를 거쳐 민주공무원노조 가입을 결정한 은평지부 동지들
명동성당에서의 부패정치청산 촛불문화제
대회를 마치고 힘차게 민중행정실현, 부정부패척결활동을 전개하자고 결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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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수원역 앞에서 열린 에는 수원시민들과 수원진보연대, 경기연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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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30분, 약 1시간 반의 집회를 마친 약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수원 매산로를 거쳐 남문까지 행진했다. 저작권자 |
[표시작/제목:진주 시민들 "세상을 바꿔보자"/기자:촬영 편집 김선교]
촬영 편집 구자환
지난 11월 11일 1차 범국민행동에 이어 2차 범국민행동이 창원시를 비롯한 마산, 진주, 김해, 양산, 거제, 밀양, 통영, 사천, 진해, 산청, 거창, 함안 등 경남 각 시군에서 열려 비정규직철폐, 한미FTA저지, 전쟁반대 파병반대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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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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