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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12월14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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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청]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관련 '녹지·시설직공무원 및 관계자' 토론회 개최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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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서는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원년으로 그 동안 추진상황에 대한 분석과 문제점·미비점의 보완 또는 개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찾아보기 위하여 녹지·시설직공무원과 관계자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07. 12. 14(금) 15:00시부터 17:00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녹지, 토목, 건축), 협회, 업계, 학계, 대학생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먼저 '07 나무심기 추진상황 및 '08 계획 설명과 서울대 김귀곤 교수 나무심기(DVD)를 듣고 주요 토론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가질 방침이다.
주요 토론 주제로는 △나무심기 추진상 문제점·미비점, 잘된점 △대전천 등 3대하천 고수부지 나무심기 추진상황 △건축조경, 옥상조경, 담 없애기 등 녹지공간확보 방안 △범시민 참여 홍보전략, 시민반응, 건의사항 등 이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본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모든사항에 대하여는 종합분석 검토한 후 문제점·미비점은 개선 또는 시정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은 내년도 나무심기 추진계획에 반영하여 '08년도 추진되는 공공식수, 유관기관식수, 시민식수 등 총200만그루 나무심기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도심 곳곳에 많은 나무들이 심어져 쉴 수 있는 숲속의 녹지공간이 생기는 등 우리 대전은 아름다운 3대하천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녹지환경 모범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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