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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12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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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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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공무원의 비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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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한계를 너무도 잘 알고 그 약점을 악날하게 이용하는
그런 인간들,
교도소서 출소한거를 자랑하며 안내를 위해 용건을 묻는 직원에게
니년은 뭐냐고 해도
어느 누구도 대꾸를 못하는 이런 분위기
친절? 혁신?
원인과 과정은 없고 불친절했다는 이유만으로 직원을
처벌하려고 하는 직장 분위기가 근로 의욕을 얼마나
감소시키고 공무원을 복지부동하게만드는지 아시나여 ?
직원을 믿어주고 보호해주는 울타리가 있으면
오히려 더 소신껏 일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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