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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12월26일
 연구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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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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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마저 우리구에 도입되면 더이상 버틸 재간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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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간부급 공무원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회의를 시범적으로 연다.
서초구는 '영어 통용 글로벌 도시'조성을 위한 영어 사용 환경 인프라를 만들기에 앞서 우선 공무원의 영어 실력을 증진시킨다는 취지 아래 구청에서 영어로 간부 회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27일 국,과장 및 동장 등 60여명이 참여해 열리는 이 시범 회의에서는 해당 부서장이 영어로 작성된 발표 자료를 토대로 영어로 주제발표를 한다.
구는 이를 위해 3주간 매일 밤 3시간 30분씩 영어 말하기 교육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는 전했다. 구는 영어 회의 시범실시를 내년 최소 4차례 더 마련할 계획이다.
안두원 기자 flyhig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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