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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5년05월03일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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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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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부장의 답변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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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직원들의 고충이 인터넷상에 수없이 올라와 있을 때는 지부장은 당연히 관련부서에 가서 원인을 규명해보아야 하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요?
그런데 여태껏 꿀먹은 벙어리마냥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화합한마당을 거론하자, 뒤늦게 단체교섭(?)등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한다니 반응이 늦어도 너무 늦은 것 아닙니까? 마지못해 답변하는 모양새입니다?
솔직히 전임지부장은 발로 뛰는 모습이 보였는데 현지부장은 동래구청 소속이 아니고 롯데칠성 소속인지 2% 부족한거 같습니다?
직원화합한마당도 마친 지금에 다시 거론하는게 당신의 말씀대로 조직화합에 상처를 내는것 같아 맘 한구석이 걸립니다만, 이왕 지부장이 해명(?)을 위해 거론하셨으니,
동문서답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이번 폐형광등 사건을 파헤쳐서 리플(비닐500키로 상차가능여부)에 대한 노조차원의 조사결과를 시원한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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