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 공무원노동자 총궐기 현장속보 >
<대회종합 : 총궐기 사전대회 시작!!! 14시~>
1부 : 통합과 단결의 길로 나가자!!!
드디어 5.3 공무원노동자 총궐기 사전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연합 풍물패 동지들의 힘찬 길놀이로 사전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회가 시작되는 중에도 계속해서 물밀듯이 조합원동지들이 들어오고 계십니다.
사전대회 첫마당은 경남 함안지부 연합밴드 "라운제나"로 신명나는 밴드공연을 입니다. 흥나는 "젊은그대" 공연을 시작으로 "아침이슬"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로 참가자들이 점차 하나되고 있습니다.
총궐기 참가자가 너무 많아 몸짓과 함성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몸풀기를 조합 오경희 문화부장이 진행하였습니다.
사전대회 사회는 조합 황기주 조직쟁의실장입니다.
총궐기 단결의 함성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4월 14일 부터 5월 2일까지 각 지역본부, 지부는 물론 연대조직들을 헌선적으로 만나온 조직강화위원회 위원동지들이 활동보고를 위해 무대로 올라왔습니다.
공무원노조 건설과 투쟁의 과정에서 가장 앞장서서 싸우다 부당해고된 동지들의 결의에찬 모습에 참가자들은 뜨거운 동지애의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대표발언을 하신 민점기 조직강화위원장 동지는 현장의 분노를 전함을 물론, 연대단체 100여명의 대표 및 동지들을 만난 과정을 보고하면서 공무원노동자와 함께 행정서비스의 공공성을 지키는데 함께 싸울 것을 함께 결의하였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민중행정 실현으로 공공행정을 실현하고 공직사회 개혁의 길에 조강위 동지들은 모범의 첫자리에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민주공무원노조 연합몸짓패 동지들의 "내일에 노래"에 맞춘 몸짓공연이 있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해 지식경제부 동지들이 대거 총궐기에 참여햇습니다. 행정부노조 지식경제부지부 임종한 지부장의 공공부문 사유화 규탄발언을 하였습니다.
임지부장은 특히 현재 광우병소 전면 개방과 그에 따른 국민들의 분노를 이야기 하면서 무소신 무원칙의 국정운영을 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 하였습니다.
또한 책임운영기관 민영화, 퇴출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공무원퇴출로 인해 공공행정이 무너지는 것을 규탄함과 더불어 특히 국립대 민영화, 우체국 민영화로 인해 국민들에게 그 모든 피혜가 갈 것임을 지적하면서 국민들에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공부문민영화는 사회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킬 것임을 지적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양천지부 채유진 동지의 자작시 낭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야할 길을 시로 형상화 해주셨습니다.
사전대회의 마지막 순서는 경남본부 진주시지부 "남가람" 동지들의 심장을 울리는 멎진 모듬북 공연입니다.
작은 북소리가 하나하나 모여 심장을 고동치는 커다란 울림이 되듯 공무원노동자의 총단결의 중요성이 새삼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연합 풍물패 길놀이>
<경남 함안지부 밴드 "라운제나" 공연>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지식경제부지부 임종환지부장의 공공부문 사유화 규탄발언>
<서울 양천지부 채유진 동지(시인)의 시낭송>
<지도부 및 연대단체 동지들>
<경남 진주시지부 "남가람"의 심장을 울리는 모듬북 공연>
공무원 강제퇴출제 저지하자!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하자!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로 사회공공성 강화하자!
민중행정 실현으로 공직사회 개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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