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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8년05월19일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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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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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구 구조조정(안)이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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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일방적인 자치단체 인원(정원)감축을 내어 놓았다
줄어든 인구수에 비례하여 사상구는 43명의 정원을 감축하여야 한다
부산시 전체 감축인원수로 보면 부산진구 54명에 이어 2위이다
98년이후 국가나 부산시 사무의 지방이양과 신설업무로 인력을 지금의
행정안전부에서 늘여주었지 지방자치단체에서 늘인것은 없다
매년 늘어나는 예산규모에 따른 인력증가 요인도 배제 되었고
서울시의 자치구와 비교해도 부산의 자치구 공무원인력은 70-80%수준이다
사상구에는 부산시에서 이관된 삼락강변공원관리에 따른 인력이 증원되지
않았고 전용공업지역 환경업무 이관에 따른 인력도 충분히 충원되지 않았다
사상구는 공단지역이라 부산시에서도 근무여건과 업무량으로 제일 기피하는
구다 인구가 조금 줄어든다고 하는일이 그렇게 줄어 들지는 않는다
여러가지요인을 검토하여 조정을 해야지 일방적으로 인구수 대비해서 줄이는
부산시의 대책은 책임 떠넘기기다
현재 강제퇴출이 없다고 안심할때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구조조정이다
앞으로 당분간 신규채용이나 승진은 없을 것이며 2명이 하든일을 한명이
해야된다 올해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매년 시행할수도 있다
올7월 정원 조정을 해놓고 남는 인력을 퇴출해도 국가공무원법상에 직제와
정원의 조정으로 과원이 될시에는 직권으로 구조조정이 가능하다
지금부터 싸울때입니다 다같이 지혜를 모읍시다
내 개인의 이익이 아닌 장기적으로 구민과 시민의 행정서비스를 위해서
정원감축(안) - 43명
5급 1명
6급 8명
7급 9명
8급 6명
9급 11명
기능 7명
별정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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