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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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8년11월04일

슬픈이 홈페이지: - 조회 : 436

이런 동장님은 나를 슬프게 한다

동장으로 있으면서 구청의 일에 신경쓰는 동장님은 나를 슬프게 한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동장님은 나를 슬프게 한다.
아직도 구청담당인줄 아는 동장님은 나를 슬프게 한다.
무슨 특별한 일이 있는양 매주 특별한 보고를 하는 동장님은 나를 슬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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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 (08/11/13/ 11:18) 군..멀리서 응원하겠네 ..건강이 제일이라네 건강들 하시게....


퇴직자 (08/11/13/ 11:11) 경조사차 종종 여기를 들른다네,,이제 뒤돌아 생각해보니 참 후회가되는 일도 많아..그런 험한 말까지하며 탓하는 여러분들이 이 한사람을 시기해서든 더 아껴서든 이렇게 말하고 나면 마음이 후련하던가..너무 주관적인 생각만 해왔던 게 아닌지 뒤돌아보게나..만약 아닐지라도 이렇게 까지하고 있는 자신을 거울에 한번 비춰보겠나..내말이 귀에 안들릴지 모르지..하지만 나중에,,이다음에 혹은 지금 거울에 비친 자식들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보이게 되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너그럽고 현명한 여러분들이길 바라네.. 잔소리가 너무 길었


이상타 (08/11/13/ 10:56) 글 올리는 사람 뭔가 사심이 있는 듯 해 아무래도 이상타 이상해


우이독경 (08/11/06/ 08:33) 천지분간을 못하는..... 제버릇 개줄까나 내집이 사무실이라


목민심서 (08/11/05/ 17:11) 부임육조에 나오는 글로써.. 가까운 이웃 고을로 관직을 옮겨져서 지름길로 부임하게 되면 사조(辭朝)하는 예는 갖추지 않는다. 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