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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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9년01월15일

신문고 홈페이지: - 조회 : 436

정작 본인은 모르고 있더라

직원때는 동료들과 힘들고 상급자에게는 고집불통
진급을 위한 다면평가에서 직원들의 여론이 여실히 평가되니
그 꼬리를 감추고 가면을 쓰고 다니더라
진급 안시켜준다고 땡깡도 불사하더라

진급을 하고나니 다시 그 꼬리를 드러내고
안하무인
히스테리로 직원을 못살게 굴고
그게다가 상관까지 힘들게 하니

단체원들도 이해못할 행동에 혼란해 하고
직원은 못살겠다고 고충상담하고
상관도 바꿔달라고 고충상담하는데
정작 본인은 모르고 있더라

주무님!
제발 성선설을 믿게 해주시고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앞뒤 돌아보고 눈을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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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09/01/30/ 16:57) 그래도동장은좀났지.아마


소심이 (09/01/23/ 09:40) 命在頃刻에서 경각은 한자로 傾刻이라고 써야 맞을것 같은데 ????


이웃 (09/01/22/ 17:46) 궁금하다 요즘은 어떻게 하고 있나


꼬리3 (09/01/21/ 14:51) 동에서 직원들 못살게 굴게 뭐가 있나???


꼬리1 (09/01/21/ 14:13) 그러게요...하루아침에 바뀌기는 힘들지요...몇 안되는 직원과 함께 편하게 상의하고 대화 하면서 지내면 좋을것을...


꼬리 (09/01/21/ 13:07) 천성을 바꿀수 있을까요?


조언 (09/01/21/ 13:05) 걱정된다 구에 올라오면 어느과에 갈지... 동에서는 이동저동으로 3개월씩 구에서는 이과저과로 3개월씩


인사이드 (09/01/21/ 11:34) 그라믄 3개월씩 돌아가면서 지내자 안당해보고 그런소리 마라 정말 미친다


아웃사이드 (09/01/21/ 11:21) 곁에서 힘들다는 이바구하고 좀 고쳐서 지내시구료 왜냐면 그 사람 다른 데 보내면 또 그곳이 힘들어집니다.


8 (09/01/20/ 10:53) 이번 인사에 반영해주세요 제발


13 (09/01/16/ 13:24) 총무과는 뭐하노? 어딘지 파악해서 불쌍한 직원들 구조해라


해석 (09/01/16/ 13:22) 그분의 히스테리에 눈치보느라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르렀으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