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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9년03월13일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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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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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구청, 6급이상 급여 1-3% 반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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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청, 6급 이상 급여 1~3% 반납
부산 동래구청은 3월부터 보직을 맡은 6급 이상 간부 공무원 137명의 급여를 1~3%씩
반납하고, 업무추진비와 해외시찰 경비 등을 전액 삭감하거나 대폭 줄여
연간 2억3천900만원을 마련,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5~6 공무원은 1%, 4급은 2%, 3급은 3%씩 급여에서 반납하기로 했다.
동래구의회도 해외연수비 2천840만원과 실무연수비 400여만원을 전액 반납하고,
업무추진비를 20% 삭감해 6천여만원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려는 분위기가 부산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지난달 25일 시 본청과 직할 사업소의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80명의
급여를 1~3%씩 반납하고, 배낭여행.공로연수.해외시찰 경비를 전액 삭감해 35억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같은 달 27일에는 부산진구청이 6급 이상 공무원 206명의 급여를 1~10%씩 반납하기로 했고, 3월2일에는 부산경륜공단이 전체 임직원의 급여를 1~5%씩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
부산 동래구청은 3월부터 보직을 맡은 6급 이상 간부 공무원 137명의 급여를 1~3%씩 반납하고, 업무추진비와 해외시찰 경비 등을 전액 삭감하거나 대폭 줄여 연간 2억3천900만원을 마련,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5~6 공무원은 1%, 4급은 2%, 3급은 3%씩 급여에서 반납하기로 했다.
동래구의회도 해외연수비 2천840만원과 실무연수비 400여만원을 전액 반납하고, 업무추진비를 20% 삭감해 6천여만원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려는 분위기가 부산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지난달 25일 시 본청과 직할 사업소의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80명의 급여를 1~3%씩 반납하고, 배낭여행.공로연수.해외시찰 경비를 전액 삭감해 35억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같은 달 27일에는 부산진구청이 6급 이상 공무원 206명의 급여를 1~10%씩 반납하기로 했고, 3월2일에는 부산경륜공단이 전체 임직원의 급여를 1~5%씩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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