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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9년04월10일    구내식당   홈페이지: -   조회 : 346  
 해도 너무 해

일주일 정도는 의무적으로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어야 한다.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 하는것 같다.

그렇게 직원들이 구내식당 활성화를 하면 날로 좋아져야 할 식단이

점점 더 안 좋은것 같다.

어제는 말라 비틀어진 닭고기에 서커먼 콩나물, 심심한 미역국

먹고나면 3시쯤 배가 고파진다.

그런데 누가 구내식당을 가겠는가? 차라리 500원 더주고 밖에 나가서 먹고 싶은것 먹지

내돈주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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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맛? (09/04/13/ 13:02)
4/13 월요일 밥 맛 좋았음!!! 계속 이렇게 맛있게 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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