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낄 자리 안 낄 자리는 가리오만..
이번같은 경우 참 동래구의 망신이지 싶소
누군가에게 특혜만을 주는 경우는 인사권자의 재량이 있을수도 있겠냐만
이번처럼 누군가의 특혜가 다른 사람의 소중한 자격을 박탈하는 경우
누구나 납득할만한 공명정대한 원칙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겠소?
구청장 직인이 찍힌 공문에 명시된 기준을 완전히 무시할 정도로
그 두 사람에게 특별대우를 해줘야하는 이유를
설명 좀 해주시는게 도리이지 싶소만..
그런데 그 두사람도 참....대단들하시오
뭐 선배들보다 똑똑하달 자신이 있으니 이리들 요란하게 장원급제길에 오른것이려니
시험 자~알 치고 오시오
그리고 나란히 손잡고 꼭 시로 가시길 바라오!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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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09/04/27/ 11:38) 어쩌면 토씨하나까지 그리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신지...
속이 다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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