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탄압분쇄 및 김기열 원주시장 규탄대회(원주역 앞)
사전집회 사회를 본 박운용동지
앞풀이로 몸을 푸는 동지들
본대회 사회를 본 현인덕 조직쟁의실장
정용천 위원장 직무대행 대회사
"우리 공무원노조가 본격적인 부정부패척결운동의 일환으로 여기저기에서 내부고발을
하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긴장하고 있다. 우리는 그 동안의 권력의 하수인 오명을 확실히 끝장내고 민중을 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직 한
마음으로 투쟁할 것이다."
민주노총 김종수 강원지역본부장 연대사
"가진자들이 설쳐대는 이 나라에서 점점 더 싸울일이 많아진다. 자본과
권력은 우리에게서 점점 더 많이 뺏어간다. 비정규법안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고 공무원사회에도 총액인건비제를 도입해 공무원조차 비정규직을 만들려
한다. 끝까지 싸워야 한다."
원주지역 공대위 공병옥 공동대표 연대사
"여러분의 투쟁이 너무나 올바르기에 여러분과 함께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원주지부와 전국에서 달려 온 여러분들의 투쟁을 보면서 공무원노조가 사회변혁의 주체세력으로 설 것을 믿는다. 여러분이 복직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
박기한 회복투위원장 투쟁사
"악법은 어겨서 깨라고 한 자 그 누구입니까? 바로 노무현입니다.
국무총리가 되고 보니 공무원노동3권 모두 인정해주기 어렵더라고한 자 누구입니까? 바로 이해찬입니다. 지금 전국에서 권력을
가진자들이, 부정부패로 악취를 풍기고 있는 자들이 공무원노조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더러운 모습이 드러날 까
두려워해서입니다. 김기열 원주시장이 원주지부를 탄압하는 것도 자신의 더러운 모습이 탄로날 까 두려워서일겁니다. 오직 단결하여 오직 투쟁만이
필요한 때입니다."
시청앞까지 거리행진 시작
거리선전전
<사진 / 이화영-박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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