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청 앞에서 계속 집회를 하고 있는 것은 우리구 정화조 청소대행업체인 동래정화와 동명정화의 2개업체 노조원10명(전체 19명중 비노조원 9명 제외)이 민주노총 부산지역 일반노조의 지원을 받아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쟁점사항으로는 2008년 10월부터 임금인상과 단체협약 등으로 6개월간 협상하였으나 결렬되어 2009. 4. 16부터 파업하여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노동청동부지청에서 계속해서 교섭협의를 주선하고 있으며, 구에서도 노조대표와 업주대표와의 면담 등으로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복잡하고 미묘한 쟁점사항(비정규직 문제 등)이 많아 해결이 지연되고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고,
아울러 직원들의 근무분위기를 흐리게 하는 점 너무나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수영구의 경우에는 기존 업체의 허가취소로 인해 신규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기존 업체의 고용인력 승계를 요구하며 집회시위를 하고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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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짜증 (09/05/11/ 15:07) 진짜 짜증 제대로다.
야휴 짜증나.......
정화조 (09/05/11/ 11:53) 지금 시점이 쟙세어링하는 분위기인데 자기들 임금 인상건은 시대가 안맞는것 같군요. 이제는 집회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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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화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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