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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9년07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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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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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권 강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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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희망근로 상품권을 사 주라고요?
직원들이 상품권으로 술이라도 한잔 마신다고 칩시다.
현금을 줄 때 업주들이 훨씬 좋아 할지도 모릅니다.
안 그래도 의심받고 있는 공무원들인데,
희망근로자가 사용해야할 상품권을 직원이 사용한다면,
국민에게 갈 돈을 떼먹었다는 오해는 안 받을 자신은 있습니까?
사용하라고 준 것은 사용하게 합시다.
그리고 희망근로자의 원성이 높으면, 현금으로 줄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합시다.
담당자의 실적 때문에, 직원들에게 강매하는 일은 결코 옳은 일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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