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내는 노조비로....
어느 순간 보여주게 되어 정규화 하려는 움직임인데
솔까 노조에서 조합원들 생각해서 그냥 보여줬으면 그냥 그렇구나 할것이지
무슨 영화내용이 어떤니 저떤니...에휴
노조에서 흥행1위라고 정했는진 모르겠는데
어떤 댓글보니까 택시아저씨나 군함도 봤으면 동래구내에 친일파나
박사모들 엄청 좋아할꺼야.... 이념적인 문제도 아마 고려했을거 같고..
궁시렁댈꺼면 안보면 되는거고
한달 고작 1.8만원내는거 본전 뽑을꺼면 그냥 봐라..
어차피 퇴근하고 집에들어가기 싫어서 없는 술약속 잡는거 보단
의미없고 재미없는 영화일지라도 가족들이랑 굿타임 보냇다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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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7/07/25/ 23:44) 지부회의 해봤자 고압적인 고참들 사이에서 통보만 전달받고 전달하는 게 다인거 아닙니까.
조합원 누구나 의견을 낼수 있게 게시판 활용을 많이 했으면 좋겠고 지부도 진지하게 의견 하나하나 무시하지마시고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성과상여금도 승진서열 무시한 승진도 전출입제한 무시한 인사도 납득시킬만한 설명이 있었습니까.
직원들이 부당함에 기댈곳이 지부말고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젊은 직원들은 도우미 노릇하는 족구대회나 회식이나 취지가 어떻든 원정집회나 다 불편합니다.
한심 (17/07/25/ 23:18) 하고싶은 말좀 하고 삽시다.
영화내용보다 사전에 어떤영화를 보기러했다고 공지정도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는 사람도 의견있으면 말하고 반영이 어려우면 그런부분도 설명하고 하면 훨씬 보기 좋았을건대 안타깝네요.
무비2 (17/07/25/ 10:37) 조합원이 원정집회같이 하기 싫은거 안하면 조합원 자격없나? 세금 낸 국민이 잘못된 국가정책이 있으면 한마디 할 수 있듯이 회비 낸 조합원이 지부 시책에 한마디 하지도 못한다면 북한이랑 뭐가 다르노?
비판 비난 (17/07/25/ 10:17) 무비무비//비판과 비난은 구분되어야 되겠지만 아랫글들 읽어보니 의견제시 글들도 많이 보이는데 무작정 비판이라고 그 소리조차 듣기싫어한다면 게시판의 의미가 없지 않겠어요? 인정할 부분은 인정은 해야겠지요
무비무비 (17/07/24/ 23:21) 인사, 영화보기등 이득을 바래는 일에는 조합원이고..원정집회 같이 하기 싫은거 할때는 비조합원고~~ㅋㅋ 영화하나 선정 잘못했다고 급 조합원인척 하다니... 평소에도 관심 좀 가지지?
새치기하지마 (17/07/24/ 17:59) 오랜만에 노조 게시판이 부산시 슬로건 처럼 다이나믹하니 좋습니다.
어떤 정책이든 긍적적인 부분과 비판적인 부분이 있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영화를 비롯하여 조합원 복지도 중요하지만 집행부가 조합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부터 챙겨야 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매번 승진도 그렇고 전보도 그렇고 소외되는 직원들 좀 챙겨줍시다. 곳곳에 마음 착해서 말 못하고 울고 직장 다니는 직원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줄서기 잘했다고 평정 할 때 마다 서열 몇 단계 야금야금 땡기고 그런 비겁한 짓 좀 그만합시다
무비무비 (17/07/24/ 17:46) 아랫글들이 비판이지 의견제시였나? 어디서 갑자기 뉴스에서 이슈화된 시사용어쓰지 말고 아랫글이 비판인지 의견제시인지 잘 생각해보시죠.
레밍 (17/07/24/ 10:51) 노조에서 조합원들 생각해서 그냥 보여줬으면 그냥 그렇구나 할것이지 라고???
조합원이 무슨 레밍이냐? 의견제시도 못하고 지부 집행부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따라가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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