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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21년08월16일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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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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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택배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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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2년 가까이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외에 코로나19 업무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대상자 관리는 최초 시작은 6급 보직자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구 전직원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모두 공감하는게 현재 맡고 있는 대상자 관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자가격리대상자가 다시 배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자가격리대상자가 많이 발생해서 그렇다는건 다들 공감합니다.
그러나 왜 직원들이 계속 자가격리자가 가구를 방문해서 물품을 전달해야되는지는
공감이 안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최근 구 관용차량 사용의 절대 다수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전달할 물품 배부 업무입니다.
이정도면 직원택배 업무라는 표현도 과언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앱 관리는 직원이 하여야 하는 일은 맞지만
이제라도 생필품 및 자가격리물품(체온계,쓰레기봉투 등)은 우체국 등 택배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기관과 계약체결해서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도록 해주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얼마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담당공무원의 업무부담 완화를
위해서 자가격리자에 대한 정보제공체계 개선이라는 문서를 시달했습니다,
업무 완화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내용으로요..
중앙부처에서는 모른다쳐도 우리들은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택배업의 고단함을..
이제라도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수있도록 조속한 변화를 기대하여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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