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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9년04월19일 13시29분    나무   홈페이지: -   조회 : 190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에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바로 태풍이었습니다.

 

산 위에 서 있는 대부분의 나무들이

뽑히고 꺾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태풍속에서도 바위틈의 소나무는

쓰러지지 않고 꿋꿋이 서있는데

흙 속에 있는 소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왜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 알겠지?

뿌리가 튼튼하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란다."

 

어떠한 아픔가 시련이 찾아와도 잘 참고 견뎌내셔서,

그 어떤 비바람과 태풍에도 꿋꿋히 서 있을 수 있는

뿌리깊은 나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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