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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4년07월09일 16시38분    동래구지부   홈페이지: -   조회 :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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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연금 개악저지 공동투쟁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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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위원장 “일방적 개악 땐 총파업 포함, 정권퇴진 투쟁”

조합원 6천 여명 집결,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천명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공적연금 개악저지 공동투쟁 결의대회가 28일 오후 3시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가한 공무원노조 조합원 6천여명(경찰추산 4천명)은 연금개악 반대 구호를 외치며 대열을 정리했다.

대열을 정리한 후 이들은 ‘공무원 연금개악 NO'라는 손피켓을 흔들며 ’공적연금 개악 저지, 투쟁 단결’ 구호를 외쳤다.



이어 공무원노조 강원본부 동해시지부 ‘동해와 바다’ 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들은 공연에 앞서 “공무원의 생존권을 지키고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힘은 우리 스스로에게 있다. 여러분들이 같이 모여 힘을 내는 것만이 남아있다. 박근혜정부에 맞서 움츠리지 말고 싸우자”고 강조했다.





이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에 거쳐 조직전환 총투표를 실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가입 결정한 경기 이천시공무원노동조합에 인준증 및 지부깃발이 전달됐다.

이천시지부 고광윤 지부장은 “다시 7년 만에 가입했다. 이천시 공무원노조는 전국공무원노조 품에 안기기를 갈망했다. 동지들에게 미안한 마음 부담도 있었지만, 이번에 해소됐다”면서 “14만 동지들과 함께 단결하고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충재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온갖 협박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노조 이천시지부가 가입을 결정했다. 조합원들의 뜨거운 연대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은 연대발언을 통해 “노동자들을 모이게 하고, 싸우게 하는 것을 보면 ‘이명박근혜정부’가 딱 하나 이어온 것 같다”면서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하고 공적연금의 공공기능을 강화하는 투쟁 끝까지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위원장은 또 “민주노총도 여러분들과 함께 노동자들이 살 수 있는 정치파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법외노조 판결은 받은 김정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도 “공무원노조 설립신고 반려와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은 단순히 해직자 문제가 아니다”면서 “이는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의 공무원으로 자리잡겠다는 것이 왜 이념투쟁이고 정치투쟁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당당하게 우리의 권리를 요구하자. 하반기까지 할 수 있는 것을 모든 것을 다하자.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하고, 국민연금 강화시키고, 박근혜정권 퇴진시키자”고 강조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조진호 위원장은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모두가 책임지지 않는 세상에 공무원노동자들이 나서서 책임지려 하는 것이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면서 “사실대로 말하고 잘못된 정책을 비판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 때다. 공무원노동자들이 나서면 이뤄질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집회에서는 공투본에 함께 하고 있는 소방발전협의회, 무궁화클럽 등도 영상을 통해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공무원노조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2번째 영상도 상영됐다.



이충재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일방적인 공무원연금 개악 추진 땐 총파업을 비롯한 정권 퇴진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공무원연금은 우리의 노후이자 보수이고, 퇴직금이다. 정부와 언론은 본질을 왜곡하면서 국민과 우리를 이간질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국민의 공무원이고, 부당한 정권의 요구는 단호히 거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공동투쟁본부가 출범했다. 소방, 경찰, 군인까지 함께 할 것”이라면서 “더 이상 밀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무원 연금 개악 당장 중단하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한 “공투본의 이름으로, 위원장이 맨 앞에 서서 투쟁하겠다. 승리의 깃발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김동원 중행본부 해수부지부장과 강혜진 서울본부 제도개선위원장이 투쟁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투쟁결의문을 통해 △100만 공무원노동자와 600만 가족이 함께 총파업을 포함한 강력한 총력 투쟁 전개 △당사자가 참여하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논의기구 구성과 정부의 연금 부담금 선진국 수준 확대 쟁취 △공무원노동자들의 현실에 분노하며, 걱정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이후 공무원노조 진군가를 부르면서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청계2가사거리~을지로 입구역~서울시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결의대회에 참가해 거리행진까지 마친 조합원들은 서울시청 광장에 집결해 마무리집회를 가졌다.

마무리 집회에서는 공무원노조 각 지역본부장들이 단상에 올라 발언을 이어갔다.

본부장들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공무원노동자들이 나서 정부가 추진 중인 공적연금 개악 등 민영화 정책을 막아야 한다. 100만의 힘으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면서 “각 본부가 선봉에 서서 투쟁하자”고 외쳤다.

김성광 사무처장은 “우리 공무원들이 일방적인 공적연금을 막아내기 위한 주체들이다”면서 연금개악 투쟁 구호를 외치며 공동투쟁 결의대회의 끝을 알렸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은 이후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민생대회에 참가해 국민들과 함께 했다.




부산에서 올라온 한 조합원 “당사자인 공무원들을 배제하고 공무원 연금을 개악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면서 “우리의 당당한 권리를 찾고자 왔다”고 말했다.

한편, 집회 장소를 지나던 덴마크 관광객들도 공무원노조 집회와 관련 설명을 들은 뒤 “잘 됐으면 좋겠다”면서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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