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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8년08월19일 13시47분    동래구지부   홈페이지: -   조회 :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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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민족통일대회' 이명박 정권 심판 5000여 함성으로 가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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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민족통일대회' 이명박 정권 심판 5000여 함성으로 가득차

15일 오후 4시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광복63주년기념 8·15민족통일대회 추진위원회’ 주최로 '815 민족통일대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노동자 시민 5천여명은 “공동선언 지켜내고 민족자주 실현하자”, “국민이 승리한다 재협상을 실시하라” 를 힘있게 외쳤다.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은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조합원이 모여 민족통일대회와 100일 촛불행사에 힘을 모아냈다.

1부 문화제를 열었던 문예공연. 촛불과 단일기가 등장했다

8.15 대회에 참가한 기륭노동자가 최근 기륭 상황을 전하며 울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1부 자주독립문화제는 문예패의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흥과 기세를 돋구었다.
민족춤패 ‘출’의 춤극 ‘아리랑 환타지’로 시작한 문화제는 여성평화합창단의 ‘평화만들기’·‘명박스캔들’ 과 노래패 ‘아름다운 청년’, ‘희망새’, ‘우리나라’의 자주를 주제로 한 노래 이어달리기로 이어졌다.

그리고 15일자로 1087일째 투쟁하고 있는 금속노조 기륭전자지회 최은미 조합원은 "66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두 조합원의 몸무게가 30kg대로 떨어졌다"며 참가자들에게 관심을 호소했다. 또한 "죽는 것 빼고 모든 투쟁을 해봤다”며 “이젠 목숨을 걸어보자고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

전국에서 모인 민주공무원노조 조합원 100여명이 민족통일대회에 참석했다

2부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의 용리브가 서울대련 의장,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의 정치연설이 이어졌다.
그리고 결의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친미보수세력이 아무리 몸부림을 친다해도 시대의 대세는 거스를 수 없으며, 오히려 이 중요한 대 전환의 시기에 시대의 대세를 거스르며 끈질기게 대결과 분열을 조장했던 그 대가를 치른 채, 결국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올해로 제정 60주년이 되는 국가보안법 폐지△6.15, 10.4선언 이행과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3000', 대북적대정책 파기 △주한미군과 전쟁무기 철거를 위한 반전평화운동 △예속적 한미동맹 해체 △광우병 쇠고기 전면 수입 철회와 한.미FTA 저지 등을 위해 적극 투쟁할 것을 결의하며, 행사를 마쳤다.

"이명박 OUT" 피켓을 들고 있는 참가자의 모습

각계 각층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단일기와 피켓을 들고 통일의 목소리를 높였다


100차 촛불] 1만여 시민 모여 "촛불은 건재하다"

참가자들은 이날로 100차를 맞은 촛불을 지키기 위해 한국은행 앞 도로에 모이기 시작했다. 저녁 7시 30분경이 되자 모인 시민의 수는 약 1만여 명이 이르렀다.

오후 8시경 경찰은 모든 방향의 도로에서 물대포를 쏘기 시작했다. 물대포에는 파란색 색소가 섞여 있으며 차도는 물론, 인도와 골목에 있는 시민들을 향해서도 물대포를 쏘았다. 로타리를 점령한 경찰은 잠시후 인도에 있는 시위대 부터 연행하기 시작했다.

한국은행 앞 사거리에 1만여 시민들이 모여"이명박은 물러가라" "어청수는 퇴진하라" 를 외치고 있다

민주공무원노조 조합원들도 명동, 을지로, 종로, 동대문 거리에서 시민행진에 함께 했다

경찰은 시민을 강제연행하는데 혈안이 된 것 같았다. 한 지휘관은 동대문에서 "야 몇 놈이라도 잡아"라고 소리치며 연행을 지시했다. 또 청계2가에서는 사복경찰이 사복경찰을 연행하려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고, 한 사복경찰은 "야 내가 잡았어"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100차 촛불문화제를 맞은 광복절인 15인 밤, 경찰을 피해 동대문까지 행진한 2천여명은 10시 20분께 해산했다. 이날만 총 50여명 이상이 연행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색소를 섞은 물대포를 맞은 시민을 연행하고 있다

경찰은 시민들을 강제 연행하는데 혈안이 된 모습이었다

색소 분사기 박스를 맨 경찰들이 걸어가고 있다

경찰이 파란색 색소를 넣은 물대포를 시민들에게 발사하고 있다

8.15통일대회와 100차 촛불집회에는 1만여 시민이 모여 촛불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명박의 마지막 남은 수비군인 경찰들이 더 이상 갈 곳이 없이 80년대 군사독재보다 더 심한 일방적 폭력진압을 했다. 촛불 진압을 통해 이명박 정부는 민주주의에 대한 종결선언을 한 것이며, 앞으로 이명박 독재정치에 대한 전 국민적 저항은 더욱 거세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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