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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5년07월01일 15시53분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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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 휴무제에 따른 민원상황실운영지침에 대한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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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휴무제에 따른 민원상황실운영지침에 대한 대응
○ 상황 : 7.1(금) 시청에서 부구청장회의를 소집 행자부 지침 시달
☞ 민원실, 세무과, 지적과, 동사무소 1인 배치하여 상황실 운영할 것.
○ 문제점
- 지방공무원복무규정 ‘주 40시간 근무에 관하여 필요한사항은 자치단체장이 정함’
즉, 행자부지침은 법적 규정을 벗어난 월권행위
- 직원의 근무조건과 관련된 문제를 직원의 대표인 지부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전개되는 것에 대한 항의
- 이미 격주 휴무제 실시 기간동안 실시한 근무형태 보다 후퇴되고 있는 점
○ 대응방침
- 상황실 명단 제출하지 말 것.
- 본부 명의의 공문(첨부파일) 출력하여 구군청측에 전달할 것.
- 지부임원, 대의원을 조직하여 시장, 총무과로 항의 전화(888-4560) / 시측의 지침시달에 맹목적으로 굴종하는 구군수, 총무과에 항의할 것.
- 토요 민원 상황실은 당직실에서 대행케 하고 각 읍면동은 주 5일제를 전면시토록 요구 할 것.
2005. 7. 1
전국공무원노동조합부산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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