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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5년12월09일 10시12분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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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제2차 평화대행진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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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제2차 평화대행진 참여
○ 대회 개요
- 일시: 2005년 12월 11일(일) 14:00~
- 장소: 경기도 평택역 광장(본대회), 평택시청(촛불행사)
- 주최: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 프로그램
·1부: 미군기지 확장 저지! 한반도 평화실현 2차 평화대행진 본대회 (14:00~)
·2부: 가두행진(3방향으로 나누어 진행 / 15:30~)
·3부: 촛불문화제 (17:00~)
○ 참가방법
- 출발일시 : 2005년 12월 11일 07시 롯데백화점 맞은 편
- 참가자 취합 : 2005. 12. 8(목) 15시 까지 유선 통보 바람
○ 상황
- 쌀 협상 비준안 날치기 통과, 평택 토지수용 강제집행, 비정규 법안처리 강행입장 등 노무현 정권은 전쟁광 부시정권의 동북아 전쟁 놀음과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가장 충실한 수행자로서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으며, 미국은 한미연합사를 사실상 해체하고 동북아에 대한 독자적인 전쟁수행능력을 갖추기 위해 서해안(인천, 평택, 군산, 광주, 제주)벨트를 획책하여 노무현 정권을 내세워 장기주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 대다수 주민들과 시민, 사회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기만적인 협의매수에 이어 예정 부지에 대한 수용재결 절차를 강행 처리하고 있다. 미국 또한 인터넷 언론을 통해 '100년 이상' 가는 튼튼한 기지를 건설하겠다고 하고 있어 장기주둔의 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 최근 국방부는 내년도 추경예산을 10% 증액(2300억)한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중으로 토지수용을 완료하고 부족한 '공탁금'을 포함한 이전 비용을 충당하기 위함이다. 11월 23일 열린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을 통해 정부는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 짓고 2006년초(1월초~ 2월)부터 '강제집행'으로 주민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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