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하반기 회복투 전원 수련회 개최
“회복투가 앞장서서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구조조정 분쇄하고 민주노조 사수하자!!”
2006년
하반기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 (위원장 박기한, 이하 회복투) 전원 수련회가 지난 12월 14(목)~15일(금)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진행되었다. 이에 전국의 100 여명의 회복투 동지들이 수련회에 참가해 2년간의 회복투 활동의 평가와 향후 계획과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와
구조조정 분쇄 투쟁에 회복투가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번 회복투 전원 수련회는
- 다른 조직의 해고자활동 사례에 대한 강의
(전국철도노동조합 교육위원회 김재하)
- 2년간 회복투 활동의 평가와 향후 계획 (김원근 회복투 집행위원장)
- 조합원에 살아숨쉬는 회복투 활동 (장성유 회복투
부위원장) 의 발제에 이은 난상토론 및 공동체 놀이 등을 통해 이후
회복투 활동의 혁신과 수련회 참가들의 동지애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앞풀이 - 'FTA
걷어치워' 노래와 율동 배우기]
▲
본부 회복투 위원장들이 앞에 나와 앞풀이에서 배운 율동을 하고 있다.
[박기한
공무원노조 회복투위원장 인사]
공무원노조 활동의 중심에 회복투가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가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지점을 함께 나누면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결의를 높이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권승복 공무원노조
위원장 인사]
공무원노조 투쟁의 최선봉에 회복투 동지들이 있습니다.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구조조정
분쇄! 투쟁에도 끝까지 선봉에서 투쟁합시다!!
[강의1. 다른 조직의
해고자 활동 사례
전국철도노동조합 교육위원회
김재하]
[발제 1. 2년간 회복투
활동의 평가와 향후 계획
김원근 공무원노조
회복투 집행위원장]
[발제 2. 조합원 속에
살아숨쉬는 회복투 활동
장성유 공무원노조
회복투 부위원장]
[회복투 활동에 대한 전체
토론]
- 회복투 동지들의 복무점검을 할 수 있도록 회복투 전체
동지들이 토론해 복무규정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 회복투와 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가족간 문제의 해결 방법
-
부정부패척결사업, 공직사회 개혁에 대한 공무원조의 역활을 고민해야 한다.
- 당당하고, 올곧은 활동을 보여주면서, 조합원에게 감동을 주는
활동을 진행하자.
- 공무원노조에서 활동하면서 해고되는 동지들을 위해 소청심사 대응 방법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고민해야 한다. 해고가
되면 미리 준비해야할 부분들을 정리해놓자
[회복투 결의문
낭독]
[단결의 밤]
[공동체 놀이]
[2006년 하반기 회복투 수련회에
참가한 동지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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