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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5년02월16일 09시06분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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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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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노명우 서울지역본부장 징역10월 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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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2003쟁의행위찬반투표 및 2004총파업투쟁과 관련한 선고공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재판부는 노명우 서울본부장에 징역10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차봉천 전위원장, 유정국 전서울본부수석부본부장에 각각 징역10월 집행유예2년, 징역6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정당한 총파업투쟁에 실형을 선고한 정부와 사법당국을 강력히 규탄하며 구속동지들의 석방을 위해 힘차게 투쟁합시다.
<선고결과>
노명우 서울지역본부장 : 징역10월
차봉천 전위원장 : 징역10월 집행유예2년
유정국 전서울본부수석부본부장 : 징역6월 집행유예2년
안치복 자치위원장 : 벌금300만원
김석 국제부장 : 벌금200만원
박재범 교섭부장 : 벌금1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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