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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8년06월25일 17시38분    동래구지부   홈페이지: -   조회 : 55  
 청년 공무원, 제주에서 평화통일을 외치다 '2030 청년 페스티벌'

 
 
 14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미래인 청년조합원들이 제주에 모였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에서 '2030 청년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조합원들의 교류와 소통, 교육을 통한 미래 간부 육성과 제주 4,3 민중항쟁의 역사적 의의와 평화,인권,통일을 배우고 청년간부 육성을 위한 본부별 2030위원회 등 조직체계를 세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10개 본부에서 9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2030 청년 페스티벌'은 김수진 공무원노조 2030 특별위원장과 김주업 위원장의 인사말로 막을 올렸다. 김수진 위원장은 "전국에서 오신 청년조합원 여러분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하셨다. 아...멀다고 하믄 안되갔구나...이번 청년 페스티벌은 청년공무원이 외치는 평화통일, 그리고 전국 청년공무원 간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느끼고,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 김수진 2030 특별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어 김주업 위원장은 "참가자 분들이 2박3일간 보람되고 평생 기억에 남을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공무원노조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달렸다. 힘과 희망도 여러분에게 달렸다."면서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정말 즐겁고 후회없이 모든걸 발산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김주업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발언에 나선 김충희 제주본부장은 "청년조합원과 함게 앞으로 젊어지는 공무원노동조합이 되면 좋겠다. 2박3일간 즐겁게 놀고 건강한 모습으로 편안하게 즐기고 가면 좋겠다. 지역 본부를 대표해서 참가자들을 열렬하게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청년 페스티벌 1일차에서 참가자들은 모둠별 시간을 통해 모듬 이름-구호 정하기 및 깃발 제작 후 레크레이션을 가지며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어색함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나는 왜 노동조합을 하나?'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김주업 위원장의 강연이 이어졌고, 골든벨과 마지막 날 진행 할 플래시몹 연습을 끝으로 첫 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레크레이션을 하고 있다.
  

▲ 김주업 위원장과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레크레이션을 하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6.30 결의대회에 함께하자는 피켓을 들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골든벨을 울려라" 에서 문제를 풀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골든벨을 울려라" 에서 문제를 풀고 있다.
2일 차에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이 분단시대의 종언과 평화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한 통일 강연을 진행했다. 청년조합원들은 이후 제주 조천 북촌마을 4.3길을 찾아 너븐숭이 4.3 기념관과 서우봉 일제 진지동굴, 몬주기알, 북촌환해장성, 북촌포구 등을 둘러보며 주어진 미션을 하는 제주 런닝맨을 통해 4.3 민중항쟁의 흔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저녁에 숙소에서 진행된 디제잉 파티는 화려한 비보잉 쇼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 속에 참가자들이 하나가 되어 제주에서의 마지막 밤을 멋지게 장식했다.
 
  
▲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이 분단시대의 종언과 평화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한 통일 강연을 하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플래시몹을 준비하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플래시몹을 준비하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제주 북촌 4.3기념관을 찾아 위령탑을 참배하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제주 북촌 4.3기념관을 찾아 위령탑을 참배하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제주 북촌 4.3길에서 런닝맨을 진행하며 북촌포구로 향하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제주 북촌 4.3길에서 런닝맨을 진행하고 있다.
 
  
▲ 2030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제주 북촌마을 4.3 길에서 진행한 런닝맨 게임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제주 북촌 4.3길에서 런닝맨을 진행 중 사진 촬영 임무를 하고 있다.
  
▲ 디제잉 파티에서 비보이들이 화려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디제잉 파티를 즐기고 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디제잉 파티를 즐기고 있다.
마지막 날인 3일 차에는 참가자들이 함덕 해수욕장을 찾아 플래시 몹을 진행하며 통일을 외쳤다. 참가자들이 3일간 열심히 준비한 화려한 율동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년페스티벌에 참가한 경기 광명시 지부 김세진 조합원(35)은 "청년 페스티벌에서 서로 의견과 생각을 나누기 위해 참가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동지애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일터로 돌아가 노조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힘을 받았다. 다른 조합원에게도 추천하고 싶고,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 청년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함덕 해수욕장에서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충북본부 이소영 조합원(31)은 "올해 노조가입 후 노동조합을 알고싶어 참가했는데 통일과 노조 등 다양한 것을 배워간다. 조합에서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셨고, 덕분에 많이 즐거웠다. 다른 본부 조합원들과 대화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다. 다음엔 타 지역과 교류할 시간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본부 현광남 2030 위원장(39)은 "10년간 노조활동을 해오며 이런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재미있었고, 후배들에게 무조건 가라고 하겠다. 노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직접 보고 느끼며 좋고 나쁨을 판단하길 바란다. 준비단 정말 고생했고, 행사 교육 자료를 공유해 본부에서 사용하면 좋겠다"며 의견을 남겼다.
 
플래시몹을 마친 참가자들은 함덕 해수욕장에서 물놀이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자유시간을 보내며 2030 청년 페스티벌을 마무리 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참가자들은 오는 6월 30일 서울에서 열리는 교섭투쟁 승리 결의대회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며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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