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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5년02월01일 16시11분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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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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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태 비리관련자 경징계에 대한 대응방안 의견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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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태 비리관련자 경징계에 대한 대응방안 의견수렴.
이광태 사건 관련 비위자 김모, 배모 국장과 감사관실 직무감찰담당 김모씨등 3명에 대해 부산시가 경징계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직사회개혁을 위해 노동기본권을 요구하며 오후 출근했다고 파면해임을 시켜놓고, 금품수수비리자들은 경징계 처리하는 현실에 분노를 금할길 없습니다.
본부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부의 의견을 구하고자합니다.
○ 의견수렴 기한 : 2005. 2. 1(화) 17:00
○ 의견수렴 방법 : 인터라넷 본부 사무처 자유게시판
2005. 2. 1
공무원노조부산지역본부
---- 보도자료 참고 -----
수뢰 공무원 경징계 처리
부산시 감사원에 적발
부산시가 수백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비위 공무원을 중징계 요구하지 않고 경징계 요구하는 등 징계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다.
1일 감사원에 따르면 부산시는 지난해 4월 21일 김모,배모 국장과 감사관실 직무감찰담당 김모씨 등 3명이 동성여객 대표 이광태씨 등으로부터 각각 500만원,300만원,600만원을 받았다는 비위 사실을 부산지검으로부터 통보받고 이를 부당하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는 직무관련 금품수수 등의 행위는 '공직보호 및 기강확립을 위한 징계운영지침'과 '부산시 지방공무원 징계의 양정에 관한 규칙' 제2조 등의 규정에 따라 해임 이상의 중징계 대상이며,같은 규칙 제4조 제1항 단서 규정에 따라 표창 등 공적이 있더라도 징계 수위를 줄일 수 없도록 돼 있는데도 경징계를 요구했다. 김대진기자 djkim@bu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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