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무원노조는 지난 2월 13일(수)~14일(목) 4기 5대 임원선거를 진행한 결과 위원장 사무처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정헌재 이충재 후보가 재적 조합원 수 46,575명 중 35,845명이 선거에 참여해(77%), 95.2% (34,127명 찬성)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민주공무원노조 4기 5대 위원장 사무처장에 당당히 당선됐다.
(잠정 합계 : 중앙행정기관본부 일부 지부의 미취합으로 이후 선거 투표율은 80% 예상됨)
이번 민주공무원노조 4기 5대 위원장 사무처장에 당선된 정헌재 이충재 후보는 지난해 6월 23일 조합원을 주인으로! 민중의 희망으로! 거듭나기 위해 출범한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사무처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조합원을 주인으로 바로 세우고, 2007년 중앙 본부 지부 단체교섭 승리, 민중행정 참공무원운동을 선포, 11월 11일 공무원노동자 총궐기 승리 등 민주공무원노조 승리의 길을 이끌어왔다.
한편 민주공무원노조는 오는 16일(토) 오후 2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제 21차 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4기 5대 부위원장, 여성부위원장, 회계감사위원장 선출 및 2008년 민주공무원노조 상반기 투쟁 관련 결의를 모아 이명박 정부의 공공부문 구조조정, 민영화 정책에 맞서 힘찬 투쟁의 닻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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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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