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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11월26일 17시04분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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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민중주권 부산선언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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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민중주권 부산선언대회
○ 일시 : 2007. 12. 1(토) 14:00
○ 장소 : 시청광장 ⇒ 행진 ⇒ 범냇골 삼성생명 앞
○ 참가지침 : 지부당 10명.
○ 준비물 : 지부 깃발, 조끼착용, 깔판
○ 주요요구
- 한미FTA 비준 저지! 비정규직법 개정 및 기본권보장! 공무원교사기본권 보장! 공적연금 투기자본화 반대! 등.
○ 민주공무원노조 참가취지
가. 신자유주의 국가정책으로 인해 일반노동자과 똑 같이 공무원노동자들도 고통을 받고 있다.
- 국민의 기본생활을 개개인의 능력과 경쟁에 맡기는 신자유주의 정책에 기초하여 신공공관리정책(총액인건비제, 팀제, 평가제도, 퇴출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신공공관리정책하에서는 국가행정의 역할은 최소화되어야 하기 때문에 공무원 수급도 언제든지 짜르고 채용하는 것이 간편해야 한다.
- 이를 위해 각종평가제도, 퇴출제를 실시하고 있다.
- 전체 노동자를 비정규직으로 만들어버린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인해 일반 노동자들 뿐만 아니라 공무원노동자들도 고통에 빠져들고 있다.
나. 전체 노동자 민중이 하나로 단결해야 한다.
☞ 정규직 따로, 비정규직 따로, 생산직노동자 따로, 사무직 노동자 따로, 노동자 따로, 농민 따로, 학생 따로 싸워서는 필패이다. 무조건 단결해야 한다.
다. 공무원노동자들이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은 물을 떠난 물고기와 같다.
☞ 공무원노동자들 보다 더 힘든 노동자들을 먼저 생각해 주고, 공무원 노동자들의 절실한 요구가 있다면 제 몫 찾기에 급급해 따로 싸울 것이 아니라 노동자 민중과 함께 싸워야 한다. 민중행정 실현을 민중속에서 저극 선전하자.
2007. 11. 26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부산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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