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순회간담회 보고
일시 : 2005. 3. 3.(목) 14:00
장소 : 동래지부 사무실
- 작년 7대요구 하나도 성사된 것이 없다. 무엇이었는지도 기억도 잘 안난다.
그에 비해 희생자는 대단히 많이 발생했다.
- 조합비 원천징수를 자치단체에서 거부하고 있다. 중앙차원에서 행자부와 협상하라. 통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달라.
- 조합원의 신임을 얻지 못하면 조합활동이 힘들다. 모든 사업들이 조합원들에게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투쟁기금 100억중 50% 가까이가 투쟁사업비로 지출되었다. 다시 분담금을 인상하는데 대해 조합원들 설득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한다.
- 희생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구제노력과 활동들이 잘 알려져야 한다.
- 공무원노조의 역할, 방향이 시민들에게 적극 선전해야 한다.
작년 투쟁 국민적 설득력이 부족했다. 왜 노동3권이 필요한지 국민적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을 하지 못했다.
- 모든 활동이 투명하게 진행되었으면 한다. 조합원들은 희생자구제기금을 인상하는 것은 다 동의한다. 하지만 사용내역, 징계상황, 활동상황에대한 선전이 많이 필요하다.
전체 조합원이 희생자구제기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예산낭비가 없도록 해야 한다.
- 언론사와 관계가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사업해 달라.
- 구간 인사, 시구간 인사교류를 통해 전체가 통일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기장지부 문제는 본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
- 시지부가 앞장서 주면 구지부가 훨씬 쉽다.
- 민주노총가입 문제가 지방신문에 났는데 어떻게 된 것인가? 조합원들은 민주노총에 가입하면 정치한다고 생각한다.
200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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