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무슨 구청이지. 다단계 업체.인가. 지금 이시국에 다들 어려운데 민생.안정은 뒷전이고 캐릭터 투표가 중요.한가요. 솔직히. 가족들에게 하라는 것도 민폐. 세상에 민원.지인들 대동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굿.아이디어인가요.상이 그렇게 받고싶은지. 의문입니다. 우리구 다른데에선 상받을게 그렇게 없습니까.이런 억지 표구걸.로 상받으면 대단히 영광스럽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작년에도 주말마다.문자오는것 거슬렸지만 담당자가 고생많아 투표하였습니다. 대회의 의미가 무엇.인지. 행정력 낭비. 투표조작 언론에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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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09/28/ 11:53) 부산시에서 유일하다는게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생각이 없다는걸 왜 모르지? 생각있는 윗분들은 코로나에 직원들 고생한다고 이런건 일로 만들지도 않는데... 이런걸 큰일로 만들어 열심히 하다니 헐~
코로나는? (20/09/28/ 08:36) 사회적거리두기 시점에 대면 캠페인이 실화냐?? 재수 없어서 누군가 코로나 묻혀 캠페인 하는 사람이 옮겨 구상권 청구 들어오면?? 누가 책임지나요?
실화냐 (20/09/25/ 15:27) 이런 하찮은 일에 목숨걸고 덤비는 윗대가리들 볼때마다 소름돋고~
이건 아니다라고 말 못하는 나에게도 실망이고~
아......드....릅다~
시대착오적 (20/09/24/ 13:59) 국민들 삶이 피폐한 이 시국에, 공무원들이 민생에 일체 도움도 안되는 이런 거 부탁하면 머라하겠습니까.. 동래구 이미지만 훼손됩니다.
이거슨팩트 (20/09/23/ 13:30)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소식에 진심 기뻐한 직원이 얼마나 될까 우리 구의 소중한 캐릭터가 직원들에게 오히려 부정적 이미지로 각인되어가며 코로나19로 주변에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이 일에 매진할 일인가 싶다. 오늘부터 시 산하공공기관에 홍보를 위해 방문한다 하는데 이 시기에 경제활성화 시책 홍보도 아니고 캐릭터 투표 홍보를 위한 방문이 부끄러운건 나뿐인건가? 앞으로 남은 기간 얼마나 뒷목잡게 할 발상을 할지 자못 궁금하다. 제발 에너지 쏟을 일 아닌 일 분별해가며 일하자
업무외일제발 (20/09/22/ 23:56) 코로나 때문에 자기일 쳐내랴 다들 더 바쁜데. 자가격리담당자, 기타교육이수, 거기에다 뚜기뚜미투표까지 해라니요. 안바쁜 사람들이야 할수는 있겟죠. 진짜 바쁜사람들한테 그렇게 실적제출 하라는건 부담입니다. 오히려진짜 반감만 엄청듭니다. 다들 고생하는데 사기는 더 떨어지는거 같아요. 우리동네캐릭터가 1등하면 좋죠. 하지만 이런식으로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실적위주의 방식은 옳지않다고생각합니다. 여긴공산당이아닙니다. 다른구청이 비웃습니다.
ㅋㅋ (20/09/21/ 22:28) 5000퍼 공감. 캐림픽시즌마다 매년 이럴거 생각하니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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