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5인이상 집합금지등으로
외부식당 이용에 어려움이 있으며
배달음식은 잔반처리의 어려움이 있어
왠만하면 식당을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식당의 메뉴가 반찬의 가지수는 늘었지만
짬뽕, 탕수육 등 중식은 이게 그음식이 맞나 싶은 정도로 비주얼 및 맛이 없어서
먹기가 영~~
그외 반찬도 소소~~
제발 맛도 좀 신경써주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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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 그리워 (21/01/25/ 12:07) 갈수록 엉망인 맛 때문에 요즘 밖에서 식사하고 있습니다. 샐러드만 매일 줄게 아니라 나물반찬도 섞어가며 주고 맛에 좀 더 신경써야 할거 같습니다. 정말 점심시간이 하나도 기다려지지 않는 맛입니다. 옛날 업체가 그리울 지경입니다.
암호 (21/01/22/ 17:23) 음식이 하는 중이니 기다려달란 일도 종종 있고, 국별로 점심시간 나눠놔서 지켜서 갔더만 112시15분쯤이었는데 우동이 다떨어졌다네요~ 달느 반찬으로 줄 수 있으니 그거라도 먹을라면 먹어도 된다는 설명...한 두번이 아니여~ 양배추도 보기도 싫고, 탕수육은 차갑고, 샐러드맛, 스파게티 맛 등이 다 시큼하게 베이스가 다 같은가 다 신맛에...저 정말 무던하게 불편 잘 안하고 주는대로 잘 먹는 사람인데 많이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가격이라도 앞에 업체가 나았던 것 같아요
서로이해 (21/01/22/ 10:50) 가격을 조금 더 올리고, 영양사도 조금 더 귀찮더라도 센스있게 반찬구성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건 어떨까요.... 업체가 자원봉사하는것도 아니고 이윤을 남겨야하는게 세상순리이니.....
4천원 (21/01/21/ 16:54) 물가가 비쌉니다
다 몸에 좋은 듯 ~
다 용서됨
그러나 김치는 진짜 아님~
더 늦기전에 (21/01/21/ 15:46) 진~~~짜 맛없어......
국은 정말 답없다....
잡채고 스파게티고 면은 다 불어터지고 간은 하나도 안맞고
야채 몸에 좋다고 샐러드 맨날 메뉴에 들어있더만 맨날 똑같은 양배추...
구성에 맞게 샐러드 나오는날만 올리고 나머지날은 반찬 하나를 더 주세요
안그래두 먹을반찬 없는데....
게시판에 글을 안올려서 그렇지 정말 많은 직원들이 불만 많음...
5인이상 풀리면 다들 식당 안갈듯....
4천원에 많은걸 바라지 않지만 정말 이건 아닌듯......
짬밥 (21/01/21/ 15:16) 군대 밥보다 맛없어요.
빅마마 (21/01/21/ 14:09) 코로나 때문에 구내식당이 유일한 외식처 입니다
맛나게 외식하고 싶네요
지부장 (21/01/21/ 11:38) 해당부서와 논의하여 불만사항을 업체측에 전달하였습니다.
차후 변화가 없으면 다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동의 (21/01/21/ 11:03) 간이 안되어 희미하게 맛이느껴지는 국, 음식 할당등.. 솔직히 재료 아낀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코로나 시국에 갈곳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먹고있습니다. 신경좀써주세요~~
웃픈현실 (21/01/21/ 08:36) 오랜기간 구내식당에 가면서 지금처럼 맛없는 식단은 처음본다
하루 지나면 낫겟지 하고 다음날가면 이건 뭐.... 그렇게 식판의 음식을 못먹고 버리는 지금까지 2키로 빠지는 웃픈현실....
영양사의 식단도 문제고 주방아줌마들의 음식 솜씨도 문제고
이건 거의 환자식 음식처럼 간이 하나도 안맞으니....
어디 근처 밥먹을때도 없고 오늘도 갈곳 없어 구내식당으로....
점심시간이 즐거운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며....
답없다. (21/01/20/ 17:12) 그냥 밖에 식당 가서 드세요. 구내식당 문닫도록 해야지 음식을 저딴식으로 만들어서 누구 먹으라고 하는것이지 국은 탄내 나고....앞에 보다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파로스!! (21/01/20/ 16:01) 일하면서 맛있는 밥먹는것도 중요한데.
먹는거로 서럽게 갯수제한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스테이크나 고급음식같으면 이해하는데..
분홍소세지를 3개 가져가라는거보고 .. 진짜 열심히 일하고
밥먹을 떄 기분 나쁘더라구요.
빡종원 (21/01/20/ 14:03) 정말 공감합니다
차가운 탕수육 , 간이 하나도 안맞는 국, 중국산으로 보이는 김치 등
작년 업체 파로스에 비해 너무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거기다가 무슨 군대도 아니고 몇개 이상 가져가지 말라고 써붙여 놓은건
정말 너무 자존심 상합니다
며칠 전에 3개만 가져가라던 반찬을 실수로 4개 떴는데
뭔가 죄를 짓는 기분이 들었음..
단가를 높이더라도 제발 좀 맛있는 점심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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