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르시시스트 상사는 굉장히 예민해서 일에 대해 몰라서 질문하는 것도 자신을 향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며 짜증과 화를 낸다.
2) 자기가 가장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본인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며 지나치게 부풀려진 자아로 갑질과 완장질을 좋아한다.
3) 자기가 직원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는 걸 즐기며 직원들을 자기의 손아귀에 넣고 직원들이 힘든거는 상관없이 무리한 일을 시킨다.
4) 자기에게 도전하는 직원과 토를 다는 직원에게는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소유물처럼 막 대한다.
5) 직원들의 공을 가로채고 축소시키며 직원들을 인정하는 법이 없으며 다 자기가 잘해서 잘된 것이라 말한다.
6) 직원들에게 수치심과 모욕감을 주는 거에 꺼리낌이 없고 자기 기분에 따라 직원들을 무시한다.
7) 남탓은 잘하면서 자기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성찰은 하기 힘든 유형이다.
8) 남의 험담을 자주 하고 본인은 모르는게 없다는 듯이 이야기하고, 업무지시를 일관성 없이 해 직원들의 업무양을 늘리며, 잘못 되었을때는 직원탓, 환경탓한다.
직원들이 본인 기분에 따른 짜증받이, 감정쓰레기통이 아닌데 감정조절과 통제도 하지 못하는 미성숙한 상사를 보고 있는 직원들은 힘들다.
직원 상호존중의 날 운영이 무색할 만큼 변하지 않는 상사를 보고 있으면 상사가 떠나든지 우리가 떠나든지 하고 싶다.
본인만 직원들을 평가할 수 있다 생각하지 말고 직원들도 본인을 평가하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자기랑 같이 근무한 직원들한테서 자기 평판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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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4/03/16/ 17:36) 계장님 계원한테 짜증내지 말아주세요
사적인 일로 기분 안좋다고 계원한테 툭하면 짜증을 내고
어른이면 어른답게 회사면 회사답게 존중 좀 합시다
이쁜 말투 (24/03/13/ 19:07) 세 치 혀에서 나오는 말은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고 있으니 상대방과 나를 위한 말투를 쓰는게 좋겠죠. 상대가 누구든 간에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항상 예의는 지켜야 할 것이고, 상대를 적으로 만드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조합원 (24/03/12/ 07:13)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노조 일하자 (24/03/11/ 20:12) 난 두사람이 생각나는구만.. 둘다 여자구만. 두명 다 유명하지 않나. 진짜 노조는 모하나 몰라. 자기 기분대로 직원들을 대하고 직원들을 교묘하게 괴롭히는 행동을 통제할 장치를 만들어주기 바람! 직원들은 말도 못하고 더러워서 피하고 당하기만 함. 그냥 이름 말해서 부끄러움을 좀 알게 하고 싶구만
ㅇㅇ (24/03/07/ 21:15) 1.2 핵공감요
노린건가 (24/03/07/ 10:19) 읽어보면 딱 한 사람만 생각나네. 본인이 대단한 안목과 식견을 가졌다고 착각하는 분. 아무 소리도 안 하니 진짜 그런 줄 아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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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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