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새벽의 창작부조리극 <옥탑방 두 여자>는 다가오는 공연일을 앞두고 연극대본을 써 내야만 하는 두 배우의 어느 하루가 새롭고 독특한 형식에 담겨 있습니다. 이 작품은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의미함, 고독감을 느끼곤 하는 관객들과 만나 "내 삶이 보이는 연극", "재미와 철학적 깊이를 동시에 지닌 작품", "혁명이란 단어가 이렇게 가슴에 와 닿을지 몰랐다" 등등의 소감을 전해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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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노동의 의미를 돌아보며 이야기 나누는 본 작품에 노동자 1만원 관람 예매권을 특별히 발행합니다. 17세 이상 관람하실 수 있으며, 동반자 적용이 가능합니다. 5월 19일까지 공연에 대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극단새벽 051-245-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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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연대를 구성해 가는 길에 자그마한 이벤트가 뜻 깊은 시간으로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식 널리 공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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