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청사 밖에서는 정화조 조합원들이 처우개선을 위해 집회를 하는데 구청청사 안에선 처우개선이 잘된분들만 계셔서 잘먹고 잘살아서 힘없이 처우개선을 위해 집회하는 사람들에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꼭 런치콘서트를 진행하여야 만 했을까요
세월호 자식잃은 부모들이 단식투쟁할 때 피자니 통닭이니 맥주로 폭식하느 여느이들과
비슷하게 보여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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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조진규 (18/04/30/ 11:24) 1.건의 글 감사합니다.
2.주최측과 런치 야외 공연을 실시키로 합의되었으나
노조측의 일부 반발로 실내 공연으로 변경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3.힘없는 약자들에 대한 주위 격려와 따뜻한 시선은 있어야 하나
집회 목적과 정도를 넘어선 집회와는 분리할줄 아는 시각도
필요 한듯 합니다.
4.향후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공연 문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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